넷플릭스 선산 미스테리 스릴러 범죄 드라마 등장인물 캐릭터
이제 다가오는 2024년 1월 19일 공개 예정이다. 이미 예고편은 공개가 되었는데 뭔가 주연 김현주의 어두운 낯빛과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면이다. 그리고 예고편 중간중간에 배우들이 열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떠한 내용일지, 이번에는 또 어떠한 신선함을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된다.
내가 이번 넷플릭스 선산에 또 다른 신선함을 기대하는 이유는 선산 극본에 참여한 연상호 감독 때문이다. 연상호 감독은 저에게 2021년 '지옥'으로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어 한동안 내 머리 깊숙이 '지옥'의 스토리가 박혀있을 정도였다. 연상호 감독은 그 이후 스릴러 티빙 드라마 '괴이'에서 극본에 참여하면서 역시다라는 느낌을 주었다.
이번 넷플릭스 선산에 내가 기대를 하는 이유는 위와 같이 연상호 감독의 극본 참여, 그리고 지옥에서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김현주 배우의 활약이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선산 기본 줄거리
그동안 왕래도 없고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과 함께 유일한 혈욱이였던 윤서하(김현주)는 의도치 않게 선산을 하나 상속받게 된다. 이때 윤서하의 배다른 동생 김영호(류경수)가 나타나 자기도 선산 상속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윤서하(김현주)를 압박하게 된다. 그 후 마을에는 의문의 살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고, 경찰 최성준(박휘순), 박상민(박병은)은 선산과의 어떠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파헤치면서 서서히 선산의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넷플리스 선산 등장인물 캐릭터
작은 아버지의 부고와 함께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극 중 윤서하 역을 맡은 김현주 배우는 '지옥' 그리고 '정이'에 이어 '선산'에서 또 한 번 연상호 감독과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주고 있다.
최성준(박휘순)은 능력 있고 날카로운 감각을 갖고 있는 형사이다. 연이어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선산의 상속과 연관이 있음을 직감하고 사건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극 중 최성준 역할을 맡은 박휘순 배우는 믿고 보는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가 많이 된다.
박상민(박병은)은 위 최성준(박휘순)의 경찰 후배이다. 그런데 과거에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최성준(박휘순)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는 인물로 어떤 식으로 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성준(박휘순)이 하고자 하는 일에 걸림돌이 될 것 같은 인물이다.
극 중 김영호(류경수) 자신이 배다른 동생임을 주장하며 윤서하(김현주)가 받게 되는 선산을 자신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윤서하를 혼란에 빠뜨리고 스토리 내내 긴장감을 조성하는 인물이다. 류경수 배우의 개성 있는 열연이 기대된다.
넷플리스 범죄 스릴러 드라마 '선산'은 1월 19일 공개되고 6부작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넷플릭스 독점 스트리밍이다.
오랜만에 김현주 배우의 모습도 볼 수 있고, 믿고 보는 박휘순, 거기에 항상 개성 있는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 류경수 배우까지, 선산 드라마에서 열연을 보여준다면 또 하나의 K-콘텐츠로서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