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tvN 월화드라마 등장인물과 복수 줄거리
2024. 1. 1. 새해 첫날 기대하고 있던 '내 남편과 결혼해 줘' tvN 월화드라마 1회가 방송되었는데요. 1화부터 매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앞으로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내 남편과 결혼해 줘' 등장인물과 간단한 줄거리 정보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 줘' 주요 등장인물(출연진)
극 중 강지원(박민영)은 U&K 회사 푸드 마케팅 대리로 나오는데 지난 1화에서 무능한 남편에다가 최악의 시댁, 거기에 절친과 남편의 불륜, 남편의 의해 사망하는 불운의 운명을 타고난 인물로 나옵니다. 하지만 십 년 전으로 다시 태어나 이들에게 복수를 꿈꾸는 인물입니다.
극 중 박민환(이이경) 역시 U&K 푸드 마케팅 대리로 위 강지원(박민영)의 남편으로 성격도 안 좋고 가끔 폭력성도 보이나 준수한 외모로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인물로 나옵니다.
극 중 정수민(송하윤)도 U&K 푸드 마케팅 사원으로 나오는데 강지원(박민영)의 절친이지만 강지원의 모든 것을 빼앗고 싶어 하는 인물입니다.
극 중 유지혁(나인우)은 U&K 푸드 마케팅 총괄부장으로 집안도 좋고 잘생기고 매너 좋고, 모든 게 다 좋은 완벽한 남자이며 강지원(박민영)을 돕는 인물입니다.
극 중 양주란(공민정)은 U&K 푸드 마케팅 대리로 순한 성격이지만 융통성 없고 지고지순한 성격으로 삶이 순탄치 않은 인물입니다.
극 중 백은호(이기광)는 레스토랑 수석 셰프로 고등학생 시절 강지원(박민영)을 짝사랑했던 인물로 나옵니다.
극 중 유한일(문성근)은 U&K 그룹 회장으로 뼛속까지 기업가 캐릭터인 인물입니다.
이 외, 가수 보아도 출연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떠한 인물로 등장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네요. 나중에 어떤 인물로 등장할지 기대하며 지켜볼 예정입니다.
줄거리
우선 첫 방송을 보면서 드라마이지만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고요. 박민환(이이경)의 강지원(박민영)에 대한 횡포, 그리고 정수민(송하윤)과의 불륜, 거기에 더해 암에 걸린 강지원(박민영)에 대해 아픈 척하지 말고 끝까지 일하라고 하는 시엄마와 병원비도 모른 채 하는 남편 박민환(이이경) 등등 정말 강지원(박민영)으로서는 최악의 상황이더라고요.
그러다가 남편의 손에 의해 강지원(박민영)은 사망하게 되는데, 10년 전으로 강지원(박민영)은 다시 태어나게 되고, 이러한 상황이 믿기지 않지만 하나하나 받아들이면서 미래에 벌어질 위와 같은 불행 중 더 불행한 상황을 막기 위해 복수를 시작하는 것 같아요.
우선 현재의 남자친구인 박민환(이이경)과의 결혼을 어떻게든 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래에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바람을 핀 절친 정수민(송하윤)을 박민환(이이경)과 결혼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주가 될 것 같아요. '내 남편과 결혼해 줘'라는 제목과 똑같이요.
요즘에는 이러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타임슬립 스토리의 드라마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뭔가 아직까지는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러한 류의 드라마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좋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강지원(박민영)의 악한 주면 인물들에게 시원한 복수를 기대하면서 드라마를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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