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마이데몬 후속으로 재벌 X형사 금토 드라마가 오는 1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형사 역할로 등장하는 안보현의 연기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 기대하는 중이다. 그러면 재벌 X형사 드라마의 등장인물과 어떤 스토리인지 알아보겠다.
재벌 X형사
재벌 X형 사는 16부작으로 SBS 금토 드라마로 편성된 현재 방영 중인 '마이데몬'의 후속작이다.
1월 26일부터 금, 토요일 밤 10시 방영될 예정으로, '마이네임'을 집필했던 김바다 작가가 안보현 배우와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다시 보기 OTT 서비스는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이다.
재벌형사 등장인물
진이수(안보현)
진이수(안보현)는 재벌 3세이다.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재벌처럼 아주 철없는 재벌 캐릭터다.
하지만 진이수(안보현)는 우연히 살인범을 잡게 된다. 그 계기로 경찰에 특별채용 되어 경찰이 된다. 경찰이 된 진이수(안보현)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 인맥 등의 능력을 동원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이다.
철없는 재벌이지만 그 능력을 조금 다르고도 옳은 방향으로 쓰면서 기존의 재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박지현(이강현)
경찰대학교 출신으로 경찰서 강력 1 팀장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수사에 열정적인 경찰이다. 박지현(이강현)이 지휘하고 있는 강력 1팀으로 경찰에 특별 채용된 진이수(안보현)가 합류하게 된다.
박지현(이강현)은 낙하산 비슷하게 경찰이 된 진이수(안보현)를 탐탁지 않아 하는 인물이다.
박준영(강상준)
박준영(강상준)은 박지현(이강현)의 강력 1팀 형사이다. 뼛속부터 경찰인 캐릭터로 매사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박지현(이강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베스트 프렌드이다.
최경진(김신비)
최경진(김신비)도 강력 1팀의 막내 형사이다. 똑똑하고 센스 있는 캐릭터이나 가끔은 엉뚱한 모습도 보이는 캐릭터이다. 젊은 형사로서 할 말은 하는 캐릭터이다.
진승주(곽시양)
진승주(곽시양)는 재벌집 첫 째 아들로 진이수(안보현)의 형이다. 동생 진이수(안보현)를 아끼는 형이다.
똑똑하고 카리스마 있으며 한수그룹 부회장이다.
재벌형사 스토리
갑작스럽게 놀기 좋아하고 철없는 재벌로 살다가 우연히 경찰이 된 진이수(안보현)는 그간 경찰이 건드리기 힘들고, 돈과 인맥으로 법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재벌들을 잡아나간다.
진이수(안보현)는 나쁜 재벌들이 돈과 백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더 강한 돈과 백으로 나쁜 재벌들에게 벌을 주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마디로 얍삽하고 나쁜 재벌들에게 법으로서 책임을 지게 하는 시원한 사이다 같은 스토리로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진이수(안보현)를 탐탁지 않아 하는 강력 1 팀장 박지현(이강현)이지만, 티격태격하며 정이 쌓여 이어지는 러브라인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여기까지 SBS 금, 토 드라마 재벌 X형사의 등장인물과 예상 스토리를 알아보았다. 너무나도 딱 잘 어울릴 것 같은 배우 안보현의 형사 역할이 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갖고 있는 힘으로 요리조리 법망을 빠져나가는 재벌들을 권선징악을 보여주는 시원한 스토리가 기대되는 작품이다.